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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

A Reflection on the 54th Anniversary of the Voting Rights Act/투표권법 통과 54주년을 기념하여

By August 26, 2019 August 28th, 2019 No Comments

By Jasmine Wung, Civic Engagement Coordinator

54 years ago, a civil rights movement led by African Americans resulted in a significant promise of political equality – the Voting Rights Act (VRA). This year marks two milestones that epitomize how racism, sexism, and classism got baked into the legal, economic, and political systems of the U.S., and consequently, created the conditions for even needing the VRA in the first place. 400 years ago, American slavery and democratic self-rule were born almost simultaneously in what is now the state of Virginia. The VRA’s goal, which has been weakened by the Supreme Court, is to prohibit state and local governments from passing laws and policies that deny American citizens the equal right to vote based on race. It was later amended to expand protections for individuals whose first language is not English. I reflect on this as a second-generation Taiwanese American who works to encourage Asian Americans, low-income and working-class people, immigrants, and communities of color to vote.

Despite the protections the VRA provides, some say that immigrants aren’t “American” enough to vote because they weren’t born here. But I believe that immigrants are the foundation of this country. I grew up listening to stories of my parents’ childhoods and their hardships: how they overcame poverty to obtain an education and how they sacrificed their family and friends to move to a country where they didn’t know anyone, so their children could have a better life. There is nothing more American than being an immigrant: yearning for a better life and understanding the struggle of moving to a new and unfamiliar country.

My parents came to America so my sister and I could live the American dream, but the fight for a more promising future is not over. As Asian Americans, we’re not exempt from the growing intolerance and violence toward immigrants, refugees, and people of color. When it comes to voting, sure, there’s no poll tax or literacy test. However, there are laws and tactics that still exist that suppress voters of color, like photo voter ID laws, gerrymandering, and lack of meaningful language access at the polls. Sometimes I worry that things won’t get better and I worry about what kind of world my future kids will grow up in. But I still vote because I have hope that we can do better. I vote because the Asian American community matters and people need to hear to our values and interests.

Beyond a privilege and right, voting is a responsibility. Voting is a responsibility to ensure we have people who represent our needs and values. Voting is a responsibility to the communities we are a part of, the neighbors we care about, and the family we cherish. Voting is a responsibility to uphold the democracy and freedom that America should represent.

America is looked up to as the example of democracy, but it’s not a true democracy if it doesn’t reflect the people who live here: you and your family. Virginians – You can take an important step to make sure our community’s voices are heard by registering to vote NOW by clicking this link. Already registered? Consider canvassing with us to let our community know that Asian American voices matter by contacting Jasmine Wung, jwung@nakasec.org or 703-25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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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전 아프리칸 아메리칸들이 주도한 민권운동의 결과로 정치적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투표권법(Voting Rights Act, VRA)이 통과되었습니다. 금년은 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계층주의가 어떻게 미국의 법률, 경제, 정치제도의 일부가 되었으며, 처음 투표권법이 절실했던 사회 조건이 어떻게 형성된 것이었는지를 전형화하는 계기들을 제공했습니다.

54년전 아프리칸 아메리칸들이 주도한 민권운동의 결과로 정치적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투표권법(Voting Rights Act, VRA)이 통과되었습니다. 금년은 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계층주의가 어떻게 미국의 법률, 경제, 정치제도의 일부가 되었으며, 처음 투표권법이 절실했던 사회 조건이 어떻게 형성된 것이었는지를 전형화하는 계기들을 제공했습니다.

400년전 버지니아 주에서는 미국의 노예제도와 민주적인 자치의 원칙이 거의 같은 시간 탄생했습니다. 현재 대법원에 의해 약화되긴 했지만 투표권법의 목적은 주정부및 지역정부가 미국 시민들에게 주어진 평등한 투표권을 인종에 근거 박탈하는 정책과 지역법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투표권법은 나중에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투표자들도 보호대상에 포함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저는 아시안 아메리칸과 저소득층 노동자, 이민자와 유색인종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는 2세 타이완 아메리칸으로서 이 투표권법의 역사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투표권법에서 규정된 권리에도 불구하고 이민자들은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투표를 할 정도로 충분한 “미국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민자들이야말로 이 나라의 근간임을 믿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어린시절과 그들이 겪은 역경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어떻게 부모님이 가난을 극복하고 교육을 받았으며, 그들이 자식들의 나은 미래를 위해 가족과 친구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아무도 모르는 나라에 오게 되었는가 하는 얘기들입니다. 이민자보다 더 미국적인 것은 없습니다: 더 나은 삶을 염원하고, 새로 낯선 나라에 이주하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 말입니다.

제 부모님은 저와 제 동생이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게 하려고 미국에 오셨지만, 보장된 미래를 위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 우리는 이민자와 난민, 유색인종을 타켓으로 하는 폭력과 불관용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물론 투표하기 위해 더이상 투표세를 내거나 독해력 시험을 치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요구한다거나 게리맨더링, 투표장에서의 언어도움 부족 등 유색인종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억압하는 여러 법과 수단들이 여전히 횡행합니다.

종종 저는 상황이 점점 나빠질 것 같아서, 그리고 미래의 제 아이들이 살게 될 세상이 어떤 곳이 될지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투표를 합니다.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가 중요하고 우리의 가치와 이해관계에 대해 알려야 하기 때문에 투표합니다.

투표는 특권이자 권리를 넘어서 우리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투표는 우리의 필요와 가치를 대변하는 사람을 선출하는 책임이고,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에, 우리가 아끼는 지역,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족에 대한 책임인 것입니다. 투표는 미국이 마땅히 대표해야 하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책임입니다.

미국이 민주주의의 모범사례로 여겨지곤 하지만,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뜻- 우리와 우리 가족 -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이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버지니아 주민 여러분여기 링크를 지금 바로 클릭하셔서 유권자 등록을 통해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작업에 동참하세요. 이미 등록하셨다구요? 그럼 미교협과 함께 유권자 직접방문을 통해 커뮤니티에 아시안 아메리칸의 의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시면 됩니다. 재스민 웡씨(jwung@nakasec.org, 703-256-2208)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