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뢰서
발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김동윤, 213-434-4267, dkim@nakasec.org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에밀리 케셀, 651-399-9016, eakessel@nakasec.org
제목: 이민자 가정을 위한 단식에 주디 추 의원 방문
날짜: 2013년 11월 15일
워싱턴 디씨- 11월 14일 목요일, 주디 추 하원의원이 루이스 구티아레스 하원의원과 챨스 셔머 상원의원과 함께 네셔널 몰에 설치된 단식텐트에 방문하여 이민개혁을 위한 단식가들을 격려하였다. 단식가들은 의원들과 둘러앉아 참여 동기를 서로 나누었다.
주디 추 의원은 단식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 여세를 몰아 베이너 하원의장을 재촉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실제 사례들이 이민개혁에 반영되는것이 중요한만큼 이민개혁에 대한 요구가 전국에서 전달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단식가들은 전국 노조 엘리소 메디나 대표부터 미교협 윤대중 사무국장까지 다양한 구성원으로 형성되어있다.
구티아레스 하원의원은 단식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주디 추 의원은 최근에 두 청소년이 베이너의원의 아침식사에 기습방문하여 왜 이민개혁 투표를 진행시키기 않는지를 물었던 일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또한 단식가들의 이야기에 감동받으며 텐트안에 있는 기도문에 메세지를 써넣기도 하고 현수막 하나를 본인의 사무실로 가져가기도 했다.
3일째날 금식에 참여한 트레데인의 바톤을 이어 정상형씨가 4일째날 금식에 들어간 오늘, 미교협은 아태계에 연대금식 참여 및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202) 225-0600으로 전화해 공정한 이민개혁이 지금당장 필요하다고 재촉하면서 단식가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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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 1994년 풀뿌리노력에 의해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고 한인들의 주요한 사회정의 실현 참여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앤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애넌데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의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 앤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