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의뢰서
2010년 3월 26일
문의: 올리비아 박,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323) 937-3703
이민 개혁을 향한 열기가
워싱턴 디씨에 이어 로스 앤젤레스에서 타오른다.
지난 3월 21일 2십만 명이 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이민 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워싱턴 디씨로 몰려 들었습니다. 워싱턴 디씨에 이어 이번 주 토요일, 3월 27일에는 로스 앤젤레스에서 이민 개혁 촉구 행진이 있습니다. 수천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행진에는 로스 앤젤레스의 가족, 학생, 노동계 지도자, 종교계 지도자, 커뮤니티 활동가들이 참석해 이민 개혁을 촉구할 것입니다. 이를 취재해 주시어 이민 개혁을 원하는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연내 이민 개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보도 협조 부탁 드립니다.
일정: 2010년 3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 프로그램 시작(Olympic & Broadway)
*데이비드 조, UCLA 학생이 연설합니다.
오후 12시 – 행진 시작
* 행진 시작과 함께 이민자 가정의 어린이들이 수백 마리의 비둘기를 하늘에 날릴 것입니다.
오후 2시 – 마무리 프로그램 시작 (Temple & Broadway)
*이은숙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이 연설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오전에는 내일, 3월 27일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행사 주최자들과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연설한 오늘 기자회견이 열렸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올리비아 박 프로그램 어소시에이트 또한 연사로 나서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및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커뮤니티도 이민 개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이민 개혁을 위해 커뮤니티가 하나로 뭉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올리비아 씨는 워싱턴 디씨에서의 행진에 따라 긍정적인 움직임들이 백악관과 의회에서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