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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mmediate release
November 6, 2024

Asian Americans and Immigrants Respond to the 2024 Presidential Election Results

Washington, D.C. – Today, as we reflect on the outcome of the 2024 presidential election, we must acknowledge the feelings of uncertainty and anxiety that many of us are experiencing. Donald Trump and JD Vance’s victory marks a significantly tense moment, particularly for Asian American, immigrant, and historically and presently-marginalized communities who bore the weight of hostility and harm during his previous administration.

The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and Education Consortium (NAKASEC), and NAKASEC Action Fund remain unwaveringly committed to advocating for the rights, dignity, and safety of Asian Americans and immigrants. To our community members, we are with you and will be here for you for what likely will be challenging times.

“Since 1994, we have organized and pushed for immigrant rights, and since 1996, we have centered civic engagement as a core tenant of our work,” said NAKASEC Co-Director, Becky Belcore. “We understand that civic engagement is an important aspect of our commitment to racial, social, and economic justice. There are complementary critical strategies we use to build toward an inclusive and safe future, and our work and commitment to our community remains strong. We will advocate for and protect each other, regardless of administration and Congress.”

“Though times ahead may seem difficult, we must not lose sight of our shared strength and power,” reminded NAKASEC Co-Director and DACA recipient, Jung Woo Kim. “We organized strong against the previous Trump administration, and we will again. Together, we will continue to fight against policies and rhetoric that undermine our humanity, and we will continue to protect and advocate for our communities. Our networks of support are formidable, and together we can create a future where all residents of this country are treated with respect and justice.”

“We acknowledge the very real anxiety and pain that many in our communities feel today, and we reaffirm our commitment to stand together and support one another in solidarity,” said Danae Kovac, Executive Director of HANA Center. “HANA Center in Illinois was formed in 2017 at the beginning of Trump’s previous administration, and we have navigated similarly challenging times. Our community is resilient. We will continue to build community strength and power, advocate for policies that support our communities, and provide critical social services and supports. Together, we will keep fighting for a world where our Asian American and multiethnic immigrant communities can thrive without fear.”

“Today sucks – plain and simple. We have two and a half months before a new administration and Congress steps into power. Our job now is to prepare and organize,” said Sookyung Oh, Executive Director of Hamkae Center. “Together with community members, we will defend Asian American and immigrant communities, we will block Trump, we will make progress locally, and build power for the years ahead. To do that, I ask we stay level-headed, connected, and healthy. Because meeting the upcoming challenges ahead is going to require all of us to come together in purpose.”

“Our organizations exist for moments like these,” stated John Park, Executive Director of 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 “We have built the base and infrastructure needed to meet this moment with care, compassion, vision and our relentless commitment to movement building for the long-term.”

“I thank the Woori Center and NAKASEC Network staff, boards and volunteers for their tireless work to organize our communities,” remarked Mel Lee, Executive Director of Woori Center. “History continues to prove we are a resilient community, always trying and never giving up. When we give up, they win. We move forward with the fierce hope inspired by our everyday community members and will organize with them here in Pennsylvania and nationally to protect our rights.”

“For many in our communities, the election results bring a renewed sense of urgency and concern. A Trump-Vance administration presents a real threat to the rights, dignity, and safety of Asian American, immigrant, and marginalized communities across Texas and the country. But we have faced these challenges before, and we will continue to stand together with resilience, determination, and a commitment to justice,” said Hyunja Norman, Executive Director of Woori Juntos. “We refuse to let fear dictate our future. Instead, we will mobilize, we will organize, and we will ensure that our communities are protected and heard.”

Media contact: Rachel Koelzer, rachel@nakasec.org, (213) 703-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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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tium (NAKASEC)’s mission is to organize Korean and Asian Americans to achieve social, economic, and racial justice. The NAKASEC Network is HANA Center (Illinois), Hamkae Center (fka NAKASEC VA) (Virginia), Woori Center (Pennsylvania), 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 (New York) and Woori Juntos (Texas).

NAKASEC Action Fund engages in policy and legislative advocacy to protect and strengthen the nation’s laws and policies regarding civil rights, immigrant rights and human rights.

즉시 보도

2024년 11월 6일

2024년 대선 결과에 대한 아시아계 및 이민자 커뮤니티 반응

워싱턴 D.C. – 2024년 대통령 선거 결과를 돌아보며, 우리는 많은 이들이 불확실성에 대한 만감과 불안감을 겪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와 JD 벤스의 승리로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 이민자, 그리고 역사적으로나 현재까지 소외되고 차별받는 우리 사회 여러 커뮤니티에 큰 긴장감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전 트럼프 행정부 아래서도 적대감과 해악의 무게를 감당했던 커뮤니티입니다.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and Education Consortium, NAKASEC, 나카섹)와 나카섹 액션펀드(NAKASEC Action Fund)는 변함없이 헌신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과 이민자들의 권리, 존엄성, 그리고 안전을 옹호할 것입니다. 우리 커뮤니티 구성원들께 약속합니다. 우리는 당신 편이며, 앞으로 닥칠 힘들 시간에도 당신 곁에 함께 할 것입니다.

나카섹의 공동디렉터, 베키 벨코어(Becky Belcore)의 다음과 같이 나카섹의 의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1994년부터 우리 커뮤니티를 조직해 이민자 권리를 지켜왔고, 1996년부터는 시민참여를 중심에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참여는 사회적, 인종적, 경제적 정의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택한 가지 방법입니다. 우리는 보다 포용적이고 안전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여러 전략을 활용하고 있으며, 우리 커뮤니티를 위한 나카섹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우리는 어떤 정부, 어떤 의회가 들어서든, 서로를 보호하고 지킬 것입니다.”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인 김정우 나카섹 공동디렉터는 우리의 힘을 상기시킵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의 힘과 역량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전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 강력하게 조직하였고, 다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의 인권을 침해하는 정책과 선동적인 말에 맞서 싸울 것이며, 우리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우리의 지원 네트워크는 강력하며, 함께라면 이 나라의 모든 주민들이 존중과 정의로 대우받는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센터(HANA Center)의 드내 코박(Denae Kovac) 사무총장은 우리 커뮤니티의 회복력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실제적인 불안과 고통을 인지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연대의 정신으로 함께 서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다시 다집니다. 하나센터는 2017년 트럼프 행정부 초반에 현재의 모습으로 구성되었으며, 당시에도 비슷하게 어려운 시기를 헤쳐왔습니다. 우리 커뮤니티는 회복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커뮤니티의 힘과 역량을 키우고, 우리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정책을 옹호하며, 일상에 중요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 아시아계 미국인과 다민족 이민자 커뮤니티가 두려움 없이 번영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계속 싸울 것입니다.”

함께센터(Hamkae Center)의 오수경(Sookyung Oh) 사무총장은 커뮤니티가 함께 돌보고 연대할 것을 호소합니다. “오늘은 정말 최악입니다. 간단히 말해 그렇습니다. 새로운 행정부와 의회가 권력을 잡기까지 두 달 반이 남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준비하고 조직하는 것입니다.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우리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이민자 커뮤니티를 지킬 것이며, 트럼프를 막고, 각각의 지역에서 진전을 이루며, 앞으로 다가올 수년을 대비해 힘을 모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께 냉정함을 유지하고, 서로 연결하고, 참여하고, 또 건강을 챙길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도전들은 우리가 하나로 뭉쳐야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권센터(Minkwon Center)의 존 박(John Park) 사무총장은 조직의 역할과 역량을 상기시킵니다. “우리 조직은 바로 이런 순간을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런 순간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기반과 인프라를 구축해왔습니다. 우리는 돌봄, 연민, 비전, 그리고 장기적인 운동 구축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으로 이 도전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센터(Woori Center) 멜 리(Mel Lee) 사무총장은 커뮤니티에 대한 감사와 의지를 전합니다. “우리 커뮤니티를 조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우리센터와 나카섹 네트워크의 임직원, 이사회,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항상 도전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회복력 있는 커뮤니티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포기하는 순간, 그들이 이깁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일깨워주는 강력한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며, 우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펜실베니아와 전국에서 함께 조직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훈토스(Woori Juntos)의 현자 노먼(Hyunja Norman) 사무총장은 도전에 맞서 행동할 것을 호소합니다. “우리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선거 결과는 새로운 긴박감과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트럼프-벤스 행정부는 텍사스와 전국의 아시아계 미국인, 이민자, 소외된 커뮤니티들의 권리, 존엄성, 안전에 실제적인 위협을 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이러한 도전에 맞서왔으며, 앞으로도 연대와 회복력, 결단력, 그리고 정의에 대한 헌신을 가지고 계속 함께 서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움직이고, 조직하고, 우리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이들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보도 담당: Rachel Koelzer, rachel@nakasec.org, (213) 703-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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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나카섹,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tium, NAKASEC)의 사명은 사회, 경제, 인종 정의를 위해 한인과 아시아계 미국인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나카섹 네트워크는 HANA Center(하나센터, 일리노이), Hamkae Center (fka NAKASEC VA) (함께센터, 버지니아), Woori Center (우리센터, 펜실베니아), 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 (민권센터, 뉴욕 및 뉴저지) and Woori Juntos (우리훈토스, 텍사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나카섹 액션 펀드(NAKASEC Action Fund)는 시민권, 이민자 권리, 인권에 관한 국가의 법과 정책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정책 및 입법 옹호 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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