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IMMEDIATE RELEASE
April 26, 2023
Building Asian American and Immigrant Power in the U.S.: Over 150 Community Members, Advocates, and Allies Gather in Houston, Texas
HOUSTON, TX – From April 13-16, over 150 community members, advocates, and allies convened in Houston to reflect, celebrate, strategize, and collaborate on the network’s work, struggles, dreams, and wins.
The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and Education Consortium (NAKASEC), a national network of five affiliates in six states, convened the gathering. Since 1994, NAKASEC has built Korean, Asian, and immigrant power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For years, NAKASEC and its affiliates have provided relief for the communities they serve by offering community services and organizing for policy changes. Such recent wins include the expansion of healthcare for low-income Illinois residents regardless of immigration status; the creation of driver’s privileges cards in Virginia and driver’s licenses in New York for residents regardless of immigration status; and the introduction of bills in the Texas legislature that would improve language access for Texas residents. Affiliates and NAKASEC work closely with other organizations and coalitions to build power to effect change.
With over 60% of Asian Americans being immigrants, and over 2 million Asian immigrants without citizenship, NAKASEC and its affiliates work to meet the critical needs of communities who are marginalized.
“It is amazing and powerful to convene our network for the first time since our founding,” shared NAKASEC co-director, Jung Woo Kim. “”Asian Americans are often seen as outsiders, but NAKASEC is working to change that. We believe that everyone belongs, and we are fighting for the rights of Asian Americans and immigrants to live safely, securely, and with dignity. We are facing many challenges. Some people are attacking our rights to be ourselves, to have quality housing, healthcare, food security, education, and clean water. Our communities are being harmed, while some politicians and corporate executives get richer. But we will not give up. We are rising up together, and we are winning battles for the rights of our communities. As a national network, we have the power to make a difference. Please join us in the fight for a better future for all.”
“We are proud of what Asian American community power has accomplished here in Virginia and across our affiliate network.” shared NAKASEC’s Virginia affiliate, Hamkae Center Director, Sookyung Oh. “Immigrant communities are gaining more access to the critical resources they need. Communication with linguistically-marginalized communities is being prioritized. And, Asian American voters are making the differences in local, state, and national elections. This was all made possible through sustained organizing, directly supporting our communities, and building collective power so that we can live together in safety and joy. As the visibility and empowerment of Asian Americans continues to grow nationwide, we must remember to stay united in protecting our democracy. There are many threats ahead of us but we can bravely face them knowing that our struggles and wins in Virginia are part of a powerful movement led together with our affiliates and NAKASEC.”
“NAKASEC and its affiliates are not just building power, but they are also building hope for Korean, Asian, and immigrant communities across the United States. Their tireless efforts in providing community services and advocating for policy changes have led to significant wins, improving the lives of thousands of people. By working closely with other organizations and coalitions, NAKASEC is demonstrating the transformative power of collective action in achieving social justice.” said Executive Director, Hyunja Norman, of NAKASEC’s Texas affiliate, Woori Ju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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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d in 1994, the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tium (NAKASEC)’s mission is to organize Korean and Asian Americans to achieve social, economic, and racial justice. The NAKASEC Network is HANA Center (Illinois), Hamkae Center (fka NAKASEC VA) (Virginia), Woori Center (Pennsylvania), 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 (New York & New Jersey) and Woori Juntos (Texas).
즉각 보도 의뢰
2023년 4월 28일
언론사 연락: 뤠이첼 콜저 (Rachel Koelzer), rachel@nakasec.org, (213) 703-0992
아시안 아메리칸 및 이민자의 힘을 신장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옹호자 및 조력자 150여명, 텍사스주 휴스턴에 모이다
휴스턴, 텍사스 –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커뮤니티 구성원, 옹호자 및 조력자 150여명이 휴스턴에 모여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교협, 나카섹)의 활약, 투쟁, 이상 및 성취에 대해 성찰하고 경축하며 전략을 세우고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6개주 5개 회원단체로 구성된 미교협 (나카섹)이 소집한 전국회의였습니다. 1994년부터 미교협은 미 전역에서 한인, 아시안, 이민자의 힘을 키워왔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미교협과 회원단체들은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제공하고 정책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역사회를 조직함으로써 그들이 섬기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이룬 승리 가운데에는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저소득층 일리노이 주민을 위한 의료혜택의 확장,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거주자를 위한 버지니아의 운전 특권 카드 및 뉴욕의 운전 면허증 발급, 그리고 텍사스 주민들의 언어 접근을 개선할 법안들을 주의회에 상정한 것등이 포함됩니다. 미교협 및 회원단체들은 다른 자매기관 및 연합과 긴밀히 협력하여 변화를 가져올 힘을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시안 아메리칸의 60% 이상이 이민자이고 시민권이 없는 아시안 아메리칸이 200만 명이 넘습니다. 미교협과 회원단체들은 이들을 포함한 소외된 커뮤니티의 긴급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김 정우 미교협 공동사무총장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회의를 소집하게 되어 놀랍고 힘이 난다”면서 “아시안 아메리칸은 종종 외부인으로 여겨지지만 미교협은 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미국에 속해 있다고 믿으며 아시안 아메리칸과 이민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존엄하게 살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양질의 주택, 의료, 식량 안전보장, 교육, 깨끗한 물을 가질 수 있는 우리의 기본권을 공격하고 있다. 일부 정치인과 기업 임원들이 더 부유해지는 동안 우리 지역사회는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일어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권익을 위한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 전국 조직으로서 우리는 변화를 가져올 힘이 있다.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싸움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기 버지니아와 미교협 조직이 미 전역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이민사회가 이룩한 성취와 쌓아온 힘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미교협 버지니아 회원단체인 함께센터 오 수경 사무총장은 말했습니다. “이민자 커뮤니티는 필요한 주요 자원에 더 가깝게 접근하고 있다. 언어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은 지역, 주 및 전국 선거에서 차이를 만들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안전하고 즐겁게 함께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화, 지역사회 직접 지원, 집단적 힘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아시안 아메리칸의 가시성과 권한이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앞에는 많은 위협이 있지만 버지니아에서 우리의 투쟁과 승리가 우리 자매 회원단체 및 미교협과 함께 주도하는 강력한 운동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용감하게 위협에 맞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교협과 그 회원단체는 단순히 힘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미주 전역의 한인, 아시아인,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한 희망 또한 키우고 있다. 사회복지를 제공하고 정책 변화를 선도하는 그들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은 수천 명의 삶을 개선하는 의미있는 승리로 이어졌다. 다른 조직 및 연합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미교협은 사회 정의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집단 행동의 변혁적 힘을 입증하고 있다”고 미교협 텍사스 회원단체인 우리훈또스 신 현자 사무총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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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설립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교협)는 사회, 경제, 인종 정의를 이루기 위해 한인 및 아시안 아메리칸을 조직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미교협 조직은 하나센터 (일리노이), 함께센터 (통칭 나카섹 버지니아) (버지니아), 우리센터 (펜실베니아), 민권센터 (뉴욕과 뉴저지), 우리훈또스 (텍사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