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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뢰서

2013년 5월 28일

 

연락:

유재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202.630.4013

엄혜경,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KRCC, 773.588.9158

이대인, 민족학교, 323.937.3718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아태계 행동의

가족 결합과 올바른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한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그 가입단체인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는 이민 개혁안 통과 캠페인 “가족과 함께: 전국 아태계 커뮤니티 행동의 날” 을 발표하였다. 이 행사는  아태계 가족들이 오는 6월 워싱턴 디씨에 모여 상원의 이민 법안 (S.744)에 가족 비자 프로그램 복원을 삽입할 것을 의회에 촉구하고 보다 강력한 이민 법안이 상원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미교협, 시카고 마당집과 미족학교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 권익 옹호 센터 (AAJC), 아시아태평양노동동맹 (APALA), 하와이 원주민 발전을 위한 위원회(CNHA)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 포럼(NAPAWF),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지역 사회 개발 연합(CAPACD) 그리고 동남아시아 활동 센터(SEARAC)가 조직하였다.

5월 21일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강한 개정안이 통과되어 이민 개혁안 진행은 개선됐지만, 제한이 많거나  완전히 삭제된  성인 자녀 초청이나  형제 초청 가족 이민 비자 프로그램은 고쳐지지 않았다.

“가족들은 가족 이민 비자 복원의 합당함을 국회의원들에게 이야기 하기 위해 워싱턴 디씨로 갈 것이다. 이 문제의 본질은 자신의 형제를 후원하는 미국 시민의 권리가 경제적 번영이라는 미명하래  짓밟히고 있다는 것이다.  국회는 많은 가족들의 형제나 자매가 그들이 가진 유일한 혈육이며 그 가족들이 우리 커뮤니티를 번창하게 하는 핵심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우리 커뮤니티 구성원을 직접 데리고 올 수 있도록 하는 가족 이민 비자의 복원은 미국 시민의 권리를 복원하는 것이다” 라고 윤대중 미교협 사무국장은 말한다.

지금 현재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를 포함해 아태 커뮤니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상원에 상정되어 있다. 이 논쟁이 가열되기에 앞서  우리 커뮤니티는 신분 합법화 조항이 보호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한인 서류미비자들은 지난 10년간 이민 개혁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왔다. 청소년에서부터 그들의 부모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행진에 참여하면서 이민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해 마침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들의 참여는 지금부터 더욱 높아질 것이다. 지금 연내 강한 이민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사람들이 단합하여 목소리를 낼 때이다”라고 윤희주 민족학교 사무국장은 말한다.

“수백만의 아태계 가족들이 6월 5일 의회를 방문할 것이며 우리는 입법자들이 이미 제안되었던 구태의연한 법안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을 것이다. 우리는 법안이 약화되지 안고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높일 준비를 하고있다.”라고 시카고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이야기한다.

가족과 함께: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아태계 커뮤니티 행동의 은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모든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입장을 보일 수 있도록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http://bit.ly/nakasecdearcongress)로 시작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다. 우리는 전국 50개 주에서 국회 의원들에게 포괄적 이민 개혁안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가족이나 개인의 편지를 모으고 있다. 이 편지는 행사 참가자들에 의해 의원 사무실에 직접 전달될 것이다. 단체 참여나 협조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www.standwithfamilies.org 방문하거나 standwithfamilies@nakasec.org 로 이메일 하십시오. 또한 미교협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nakasec) 과 트위더(www.twitter.com/nakasec에서도 이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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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교협)은 1994년에 사회 변화를 위한 전국적인 운동 창출이라는 큰 목표의 일환으로 코리안 아메리칸의 전국적인 진보적 목소리를 결집시키고 시민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미교협은 워싱턴 디씨와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가입단체로는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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