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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SEC’s March 16 Remembrance Statement

This March 16, 2022 marks one-year since the brutal murders of eight people in Atlanta, six of whom were Asian women. As we remember and honor the victims, we center and support the care and healing of their families and loved ones. We are grateful for local community organizations in Georgia, who have provided direct aid and demanded the funding of support programs for restorative justice, public health, and community wellness. We are resolved in our commitment to achieving safety and dignity for all.

We reject calls for increased surveillance, policing, incarceration, and other punitive measures, as these practices have never provided our communities safety, particularly not for our undocumented community members. The events of last March and the documented rise in violence against East Asians and those perceived as East Asian since 2020 are part of a larger legacy of violence against Asian communities in the United States. We assert that these experiences of harm are a direct result of the white supremacy, xenophobia, imperialism, sexism, and misogyny endemic to our country’s systems and structures. To address these issues, there must be a diametric shift in policy and society that leans into a future of restorative and transformative justice and community care.

All immigrants, including Asian Americans, continue to endure heightened fear and trauma as these systems persist and manifest in everyday life – from microaggressions to ICE raids, detention and deportations, increased surveillance and policing, and separation from families. Undocumented community members, in particular, face innumerable barriers to safety and are denied access to basic rights, protections, resources, and solutions. This unjust gatekeeping deepens the potential for migrant community members to experience harm, violence, and trauma without recourse. 

One year later, as we hold space for those in Atlanta and beyond, we reaffirm our commitment to those most-impacted and to a future where every person in every community lives and thrives with full safety, support, and dignity.

In community,
The NAKASEC Network

 

 

미교협의 3월 16일 추모 성명 

오는 3월 16일은 애틀란타에서 아시안 여성 여섯 명을 포함한, 총 여덟 명이 잔인하게 살해된 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면서, 희생자들의 가족과 친지들을 돌보고 치유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들을 위한 직접 지원은 물론, 회복적 정의, 공공 보건, 커뮤니티 건강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재정을 요구해 왔던 조지아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를 위한 안전과 존엄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감시와 경찰 감시, 구금 및 기타 처벌적인 수단을 확장하려는 조치를 거부합니다. 이는 이런 조치가 실제로 우리 커뮤니티 모두, 특히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안전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의 총격 사건은 물론, 2020년부터 증가해 온 동아시아인과 동아시아인으로 보이는 이들을 대상의 폭력 사건들은 미국 내의 아시안 커뮤니티가 처해 온 더 큰 폭력의 역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 지속적인 폭력은 우리 미국의 구조와 체제에 만연한 백인 우월주의, 인종혐오주의, 제국주의, 성차별주의, 여성혐오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복적 정의 및 전환적 정의, 커뮤니티 돌봄의 미래에 중점을 두는 정책과 사회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아시안 아메리칸을 포함한 모든 이민자들은 차별구조가 일상에서 지속되며 나타나는 현상 -일상적 차별부터, 이민단속반 단속, 구금, 강제추방, 강화된 감시와 경찰 감시 및 가족 분리 등-으로 인해 더 큰 공포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서류미비자들은 기본권과 보호, 자원, 해결책에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전확보에 수많은 장애를 겪습니다. 이 불공정한 대문 걸어잠그기 정책으로 인해 피해와 폭력, 트라우마를 겪는 이민자들이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1주기를 맞아 애틀란타 및 다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이 시간에, 문제에 직접 영향을 받는 당사자를 중심으로 할 것과, 모든 커뮤니티의 모든 이들이 안전과, 지지, 존엄성을 누리며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재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