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diate Release:
2014년 4월 9일
연락:
에밀리 케슬, 미교협, eakessel@nakasec.org, 651-399-9016
4월 8일 헨던에 최종 정착하고 4월 9일 워싱턴 디씨에서 끝나는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버스 투어”
타운 자문 의원 그레이스 한 울프와 마크 켐 대표가 마지막 정착지 버지나아주 헨던에서 연설한 내용; 위 빌롱 투게더 활동 소식; 네셔녈 몰에서 펼쳐진 시위와 기자회견
워싱턴 디씨- 7주 동안1만 5천 마일 이상을 달리고 80개 이상의 지역구를 방문했던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버스 투어”가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던 워싱턴 디씨 네셔널 몰로 돌아오면서 4월 9일, 수요일 그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버스캠페인은 종교계, 사업계, 노동계, 그리고 버지니아주와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에서 온 수백 명의 지지자와 함께 집회를 가졌다 . 캠페인팀은 시위와 기자회견이 끝난 뒤 편지와 2만개가 넘는 청원서를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전달하였다.
이 캠페인의 지도자이자 서비스업 국제노조의 전 사무총장인 엘리세오 메니다씨는 “우리는 전국에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과 미국인이 이민 개혁을 원하고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라고 말한다.
“ 코리안, 베트남, 중국계같은 아시안 아메리칸은 시민권 취득 경로가 포함되고 가족이 우선이 되는 이민 개혁 통과를 위해 함께 싸웠다. 우리는 버스 투어중에 붕괴된 이민 정책으로 인해 생이별하는 가족의 고통을 끝내야만 하는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이 캠페인의 지도자이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이야기한다.
“상식적인 이민개혁을 원하는 여성 캠페인-“위 빌롱 투게더”는 네셔널몰에서 48시간의 금식 후에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켐페인” 지도자들과 함께 시위 하며 붕괴되 이민 정책으로 일어난 도덕적 경제적 혼란을 구제하기 위해 하원이 시민권 취득 경로와 가족의 결합을 추구하는 상식적인 이민 개혁을 통과시키기를 촉구하였다.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과 전국 아태계 가족들과 연합하여 전국 100인 여성이 결성한 “위 빌롱 투게더”는 포괄적 이민 개혁안의 통과와 추방을 중지시킬 연방 지도자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미교협과 시카고 단체HALT를 대표하는 한국계 여성 입양아들이 4월 6일 단식을 한 후 차만옥, 제니선(민족학교) 그리고Xinyang Liu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4월 7일에서 9일까지 48시간 단식하였다.
가족을 위한 금식캠페인과 한인을 포함한 버지니아 지역 지도자는 4월 8일, 헨던 행사에 참여하여 아태계 커뮤니티와 이민자들의 하원 지도력을 움직일 수 있는 행사, 금식, 기도 등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자녀들을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스펀서까지 하고도 이민 비자를 몇 년씩 기다리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야하는 가족이 있다.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사회의 일원이 되고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구며 대학 지학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 가족을 위해 기도와 부활절 금식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 지역 국회의원 (지역 의원 이름)에게 가족들을 위해 투표할 것을 요구합시다” 라고 헨던 타운 자문 의원 그레이스 한 울프씨는 이야기한다.
캠페인 소개:
2014년1월 27일,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버스 투어(이하 버스 투어)”는 전국 100여 개 이상의 의원 선거구를 방문하는 2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한 달 동안 25명의 주요한 연방 의원 지역구 내에서 다양한 행사와 의원 방문이 진행 되었다. 2014년 2월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 버스 투어” 가 출범 되어 한 버스는 북쪽 지역으로, 또 다른 버스는 남쪽 지역을 투어 하게 된다. 북쪽 버스에는 장기 금식자 윤대중 (미교협)과 수사나 산도발 (금식 캠페인 전담 활동가)이 참석하고 있다. 산도발씨는 루디 로페즈(공정이민개혁연합)의 뒤를 이어 북쪽 버스에 동석했다. 남쪽 버스에는 장기 금식자 엘리세오 메디나 (금식 캠페인 전담 활동가)과 크리스티앙 아빌라 (미파밀리아 보타)가 탑승하게 된다. 두 버스는 전국 80개 이상의 연방 하원 선거구를 방문하여 지역 사회 주민들과 이민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 확인 하며, 지역구 하원 의원들의 사무실을 방문 하여 이민 개혁 제정을 촉구한다. 두 버스는 4월 9일 경 워싱턴 디씨에 도착 할 예정이며 기자회견과 다양한 행사를 디씨에서 가질 것이다.
“이민자 가정을 위한 금식 캠페인”은 2013년 11월 엘리세오 메디나 (금식 캠페인 전담 활동가), 윤대중 (미교협), 루디 로페즈 (공정한 이민개혁 운동) 그리고 크리스티앙 아빌라 (미 파밀리아 보타)의 캠페인 대표들이 22일 동안 내셔널 몰 국회의사당 앞으서 모든 음식을 끊고 물만 마시는 금식을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수천명이 동참함으로써 이민 개혁에 대한 논의를 쟁점화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즉각적이고 인도적인 이민개혁을 위한 의원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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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Fast4Families Flickr and NAKASEC Dropbox.
“이민개혁촉구캠페인” 비디오는여기서보실수있습니다. http://www.fast4families.org/press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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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엔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에넌데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