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뢰서
수신: 동포사회 언론기관
발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문의: Emily Kessel, eakessel@nakasec.org)
날짜: 2014 년 3 월 5 일
포괄적 이민 개혁안을 위해 미국 북서부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히스패닉부터 아태계까지 금식과 기도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다.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 윤대중 (미교협)과 루디 로페즈 (공정한 이민개혁연합) 오레곤에서 워싱턴까지 미국 전역에 개혁의 횃불을 밝히다.
워싱턴주, 스포캔- 이번주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북쪽 횡단 버스팀은 오래곤주 밴드에서 출발하여 워싱턴주를 횡단하면서 밴쿠버, 야키마, 스포갠 등지에서 시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하고 가족 결합을 위한 이민 개혁안이 올해 안에 통과되도록 의회에 촉구하는 활동을 지역 주민과지도자와 함께 펼쳐나갔다.
3 월 3 일, 월요일 오래곤주 밴드에서는 아홉 개 주에서 온 아태계 참가자들이 전화컨퍼런스로 이민 이야기를 나누며 이민 개혁이 아태계에게 중요한 이유에 대해 공유하였다. 이 전화컨퍼런스에는 남 아시아인, 한인,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이 고등 교육의 기회를 얻기 위해 또 그 가족들에게 시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민개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기 위해 오클라호마, 뉴욕, 조지아에서 온 필리핀 드리머들이 참석하였다.
3 월 4 일, 화요일 워싱턴주 밴쿠버로 들어가면서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 윤대중 (미교협)씨는 이민개혁이 단지 히스패닉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태계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밴쿠버 시청앞에서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워싱턴주 드림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고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운저면허증를 발급할 수도 있었습니다”라고 지역 사회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윤대중씨는 사순절 수요일에 지역 사회 모임을 열어 감리교회, 전국 유색인 지위향상협회, 성 미카엘 성공회 교회의 목사님 그리고 지역 활동가와 주민들을 만났다. 윤대중씨는 이 자리에서 히스팩닉에서부터 아시안계와 흑인 가정에 이르기까지 이민 개혁이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 윤대중 (미교협)과 루디 로페즈 (공정한 이민개혁연합)는 야키마와 스포캔에서 다양한 그룹과 이야기하며 붕괴된 이민 정책 때문에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빛을 밝히는 마음으로 3 월 5 일 사순절 수요일부터 부활절 일요일 전날까지 매주 수요일 금식하자고 제안하였다. “우리의 운동은 가족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추방으로 인해 가족이 헤어지며 흘리는 눈물을 멈추고 이민 적체로 인한 가족의 생이별을 중단시켜야 한다”라고 윤대중씨는 말하였다.
참석자들은 성경 레위기에 있는 “외국인이 이 땅에서 너희 중에 있는 경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들 사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동족으로 대우 해야 한다. 너희도 이집트에서 외국인이었던 것을 잊지 마라. 나는 네 주의 하나님이다” 는 성결 구절에 주목하였다.
북쪽 횡단 버스팀은 작년 12 월에 가족을 위한 금식 켐페인에 참여하여 자기 가족 이민사를 이야기 하고 미국에서 이민 개혁이 왜 필요한가를 이야기했던 맨리가 학생 대표로 있는 갠자가 대학에서 열린 행사를 끝으로 목요일에 워싱턴주를 떠났다
캠페인 소개:
2014 년 1 월 27 일,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전국 버스 투어(이하 버스 투어)”는 전국 100 여 개 이상의 의원 선거구를 방문하는 2 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한 달 동안 25 명의 주요한 연방 의원 지역구 내에서 다양한 행사와 의원 방문이 진행 되었다. 2014 년 2 월 24 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 버스 투어” 가 출범 되어 한 버스는 북쪽 지역으로, 또 다른 버스는 남쪽 지역을 투어 하게 된다. 북쪽 버스에는 장기 금식자 윤대중 (미교협)과 루디 로페즈 (공정한이민개혁연합)가 탑승하고, 남쪽 버스에는 장기 금식자 엘리세오 메디나 (서비스업 국제노조)과 크리스티앙 아빌라 (미파밀리아 보타)가 탑승하게 된다. 두 버스는 전국 75 개 이상의 연방 하원 선거구를 방문하여지역 사회 주민들과 이민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 확인 하며, 지역구 하원 의원들의 사무실을 방문 하여 이민 개혁 제정을 촉구한다. 두 버스는 4 월 9 일 경 워싱턴 디씨에 도착 할 예정이며 기자회견과 다양한 행사를 디씨에서 갖을 것이다.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은 지난해 11 월 엘리세오 메디나 (서비스업 국제노조), 윤대중 (미교협), 루디 로페즈 (공정한 이민개혁 운동) 그리고 크리스티앙 아빌라 (미 파밀리아 보타)가 22 일 동안 내셔널 몰 국회의사당 앞으서 모든 음식을 끊고 물만 마시는 금식을 진행함으로써 이민 개혁에 대한 논의를 쟁점화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즉각적이고 인도적인 이민개혁을 위한 의원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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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촉구캠페인” 비디오는여기서보실수있습니다.
http://www.fast4families.org/pressvideo
더궁금하신점이있으면캠페인웹사이트를찾아주십시오. www.fast4families.org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미교협)는코리안아메리칸에게정치적전환점이된 1994 년에설립되었습니다.
1994 년 LA 에서는 4.29 사태가발발했고이후주민발의안 187 상정을기점으로반이민조류가의회를압도했습니다.이로써유색인종이자성실히일하는이민자로서,코리안아메리칸들은극심한어려움에직면하게됩니다.이시기의미국정세로인해지역풀뿌리커뮤니티단체들이함께모여코리안아메리칸의진보적인목소리를전국적으로전달하고이들의사회참여를증진하는것을목표로미교협을설립하게되었습니다.뿐만아니라미교협의활동은사회변화를위한전국적운동건설의일부분이기도합니다.
미교협은로스앤젤레스와버지니아주의애넌데얼에사무실을두고있습니다.미교협의가입단체로시
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로스앤젤레스민족학교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