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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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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라틴계, 아시안 태평양계, 노동, 종교 지도자들이 2014 전국 이민 성적표 공개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의회의 실패와 거부를 나타내는 2014 전국 이민자 성적표 공개
www.immigrationscores.com – Twitter: #CIRScores
Video from Press Conference (ENGLISH)
Video from Press Conference (KOREAN)
WASHINGTON, D.C. — 전국 라틴계, 아시안계, 노동계, 종교계 지도자들이 연방하원이 이민개혁안 논의에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2014년 전국 이민자 성적표를 공개하며, 유례없는 연합체 결성과 시민참여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10명의 시민운동 및 종교계 지도자들은 월요일에 공동으로 성명을 내어 “2012년 선거 이후, 연방 하원은 이민개혁을 입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약속을 쏟아냈다. 그러나 극단적인 반이민주의자들의 반대로 그러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이민개혁을 바라는 많은 이민자 가족들에게 커다란 타격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연방 하원은 우리들과 이민개혁안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전국적인 이민관련 위기와 부끄러운 의회의 공전 상황에서, 이민개혁 지지자들은 “연방 하원이 잘못되고 비도덕적인 이민 시스템을 고치지 못하고 실패함으로써 우리 라틴계, 아시안 태평양계 등 이민자 공동체는 매일 고통 속에 살고 있으며 연방 하원에 대해서 우리만큼 분노와 실망을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연방 하원에 대하여, 전국 리더들은 다양한 시민참여 계획을 세웠고, 의회에서 법안 논의를 거부하고 청소년추방유예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고 드리머들을 추방하는 법안을 상정하는 등, 반이민주의자들의 표를 결집시키는 방법으로 이민개혁 안 논의에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2014 전국 이민자 성적표를 최초로 공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성적표의 점수는 이민관련 투표와 그동안의 조치들에 근거하여 매겨지고 도표로 보여지게 되는데, 시민권 취득 경로와 비자 개혁을 통한 가족 재결합의 내용을 담은 개혁 법안에 찬성했는지 여부도 담겨 있다.
성적표는 하원 지도부가 연방 하원에서 통과될 수도 있던 이민 입법안 표결을 거절함으로써 많은 하원 의원들의 점수가 얼마나 깎였는지 여부도 보여주게 된다.
공동 성명서에 따르면, “2014 전국 이민자 성적표는 누가 이민개혁을 지지했고 누가 우리 이민 공동체에 반대했는지를 여과없이 보여준다. 미국 시민들은 이민개혁을 지지하고 있고 분명하고 오해의 여지없는 신호를 워싱턴에 보내는데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연방 의회의 나태함이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고 있다. 지금이 바로 우리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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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ring was based on members’ votes or actions on Border Security, Economic Opportunity, and Immigration Modernization Act (H.R. 15); Discharge Petition to H.R. 15; King Amendment to the FY 2014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Appropriations Act (H.R. 2217); ENFORCE the Law Act of 2014 (H.R. 4138); Faithful Execution of the Law Act of 2014 (H.R. 3973); Nadler Amendment to the ENFORCE Act of 2014 (H.R. 4138); Deutch Amendment to the FY 2014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Appropriations Act (H.R. 2217); Reuniting Families Act (H.R. 717); King Amendment to the Commerce, Justice, Science, and Related Agencies Appropriations Act of 2015 (H.R. 4660); Statement in Support of Path to Citizenship; Statement in Support of Family Unity (by reducing visa backlogs to reunite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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