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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의뢰서
2010년 6월 18일
문의: 올리비아 박, (323) 937-3703

이은숙 미교협 사무국장, 이민 포럼에서 발표

6월 17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의 이은숙 사무국장은USC Taper Hall에서 개최된 이민 개혁에 관한 포럼에 연사로 참석하였다. 포럼의 주제는 “Realities Not Rhetoric: 인도 적인 이민 개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였으며, 이번 포럼에서는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of Southern California의Jennie Pasquarella 변호사와, Southern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의Eric Lee 목사, Coalition for Humane Immigrants Rights of Los Angeles의Rey Barrera 캠페인 코디네이터와  “Moving Millions: How Coyote Capitalism Fuels Global Immigration”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Jeffrey Kaye가 패널로 참석하였다. Pasquarella씨는 이민 단속으로 인해 우리 커뮤니티가 받고 있는 고통에 대해 연설하였으며, Kaye씨는 이민 문제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전세계적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하며 청중들의 의식 확장을 촉구하였다. Eric Lee목사는 연합체 건설에 관해 연설하며 이민자와 아프리칸 아메리칸은 이 나라의 진보적 발전을 일구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숙 사무국장은 이민개혁에 대한 정세를 설명하고 영향력 있는 이야기를 알려내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영향력 있는 이야기는 이민개혁에 대해 처음 들어보거나 아직 확실한 의견을 정하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은숙 사무국장은”이민개혁은 단지 하나의 정책이 아니다. 이민개혁은 커뮤니티와 사회 통합에 관한 문제이다. 오늘 밤, 무슬람 아메리칸, 라티노, 아시안 아메리칸, 아프리칸 아메리칸, 유대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함께 가진 이번 포럼은 포괄적이고, 인도적인 의미 있는 이민개혁 달성을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며 이민개혁 달성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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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전국적으로 진보의 목소리를 내고, 사회 변화를 위한 전국적 운동 건설의 일부분으로 코리안 아메리칸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지역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센터에 의해 1994년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의 가입단체인 민족학교는 사회 봉사 서비스와 교육, 문화, 권익 옹호 활동과 풀뿌리 조직 활동을 통해 코리안 아메리칸과 저소득 이민자, 그리고 유색인종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198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과 민족학교는Reform Immigration FOR America coalition에 가입하여 함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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