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k7 입니다. 얼마전에 굉장히 좋은 노래가 나와서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한국 힙합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인 소울컴퍼니의 ‘화나’ 라는 가수의 노래인데요. 요번 Athletic MIC League 에 포함된 화나의 싱글 앨범인 Full Speed Ahead 라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듣자마자 훅 부분에 “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마 단지 목표를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쳐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이 가사에서 DREAMERS 생각이 나더군요. 마치 꿈을 이루기 위해 DREAM Act 상정을 위해 힘쓰는 DREAMERS 가 생각났습니다. 저 가삿말처럼 모든 DREAMERS, 서류미비 학생들, 서류미비 이민자 분들이 포기하지 말고 더욱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Written by 김경환…
Produced by G-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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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정해져있는 길을 그대로 뒤따라가는 게 오직
삶의 원칙이라 배웠지.
매번 쉽고 더 안전해보이던 길을 향해서 뛰며
애써 시련의 가칠 넌 잊어.
안절부절 한 걸음 앞도 그저 살얼음판 걷듯 쩔쩔매 발버둥 쳐.
하지만 삶이란 건 리허설이 없어.
자신감만 있다면 뛰어들어 이곳으로.
꿈이 없어 앙상하고 무미건조한 삶은
우리 목푤 앗아가 버릴 뿐이었어, 항상 늘.
부디 벗어나봐.
그리고 써나가.
그 미로 속 날 바꿀 이정표 하나.
도전해보기도 전에 무너져 내렸던 전의 그 모습을 떨쳐내.
동점내기 보다 승부수를 던져.
네 마음과 몸 모두 독점해.
[Hook]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 마. 단지 목푤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처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 마. 단지 목푤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처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Verse2]입에 달고 사는 신세타령,
겉치레 상처도 이젠 안녕.
실패란 건 꿈의 진행과정.
시행착오 끝에 기횔 가져.
시계만 보며 지체 말고 뭐든지 해봐.
걱정은 뒤에 놔둬.
피해갈 수 없다면 직행.
마음껏 미친 체 맞서 like Vincent Van Gogh.
기계가 돌듯 모질게 반복된 현실의 각본, 널 위해 바꿔.
인내하고, 또 힘내자고.
준비해, 완벽한 일대사건.
명심해, 짧건 길게 살건 인생 한 번 뿐인데 한껏 삶을 빛내봐.
더욱 멋지게 가꿔.
이 세상 무엇보다 위대한 너.
[Hook]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 마. 단지 목푤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처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 마. 단지 목푤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처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Bridge]움츠리고 빼선 이루지 못해.
눈치 볼 생각 마, 즐기면 돼.
의심, 또 계산 따윈 불필요해.
움직여, 행동해, Full Speed Ahead.
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 마. 단지 목푤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처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Hook]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 마. 단지 목푤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처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저마다 꿈을 펼쳐나가.
걱정 마. 단지 목푤 쳐다봐.
쭉 펴, 힘겹게 축 처진 어깨.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Hey.
[Outro]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그저 이렇게 큰 소리쳐.
의심, 또 계산 따윈 불필요해.
움직여, 행동해, Full Speed A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