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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특수기동대(SWAT)를 이민자 보호도시에 배치하려는 트럼프 행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By 2월 16, 2020No Comments

즉시 보도용

2020년 2월 17일

 

“특수기동대(SWAT)를 이민자 보호도시에 배치하려는 트럼프 행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는 반이민 정책을 강화하고 우리 커뮤니티를 위협하는 악의적인 시도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국경 수비대 소속 특수 기동대를 이민자 보호도시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보도했다.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NAKASEC) 베키 벨코어 대표(Executive Director)는 “특수기동대를 이민자 보호도시에 파견해 도시를 군사화하려는 트럼프 행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는 주민을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하는 행위이며 이민자 친화적인 정책을 쓰는 이민자 보호도시를 향한 명백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키 벨코어는 “커뮤니티 여러분에게 이민자와 연대해 달라고 호소한다. 한 사람에 대한 공격은, 곧 모두를 향한 공격이다. 우리는 이민자 곁에 항상 서 있으며 커뮤니티를 공격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모든 시도를 반대한다. 우리는 맞서 싸울 것이며 커뮤니티를 보호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이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이민자 권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미교협(NAKASEC)의 이민자 핫라인(1-844-500-3222)으로 전화하면 된다. 일주일 내내 24시간 운영된다. 우리는 비밀을 지키며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민자 권리와 구금 시설 체포,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단체 정보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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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창립된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 협의회(미교협)의 미션은 한인과 아시안 어메리칸을 조직하여 사회, 경제, 인종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미교협은 버지니아 아넨데일와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의 가입단체로는 시카고의 하나센터,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민족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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