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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CONTACT: 샘 유 | syu@nakasec.org | 213-703-0992

워싱턴 DC - 2017년 12월 21일 - 지난 밤, 미국 의회는 외국인 미성년자 개발, 구제 및 교육(DREAM) 법안 없이 계속 결의안에 투표함으로써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전국한인봉사교육컨소시엄(NAKASEC)과 산하 단체인 하나센터와 코리안리소스센터(KRC)는 드림법안 없이 계속 결의안을 지지하는 모든 표가 2백만 명이 넘는 젊은 이민자들을 추방하는 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버리는 것은 비미국적입니다.

하원에서 251대 169, 상원에서 66대 32로 투표한 의회는 2018년 정부 지출 법안 통과 기한을 다음과 같이 연장했습니다. 2018년 1월 19일.

2017년 8월부터 NAKASEC과 소속 청소년 리더들은 워싱턴 D.C.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국회의원들이 연말까지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입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활동에는 백악관 앞에서 22일간 24시간 철야 농성, 의원 면담, 기자회견 및 집회 개최, 직접 행동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지난 12월 7일에 비해 다이앤 파인스타인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리처드 더빈 일리노이 상원의원, 태미 덕워스 일리노이 상원의원 등 드림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늘었지만,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보장하기에 충분한 표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깊은 실망에도 불구하고 NAKASEC과 산하 청년 리더들은 2018년 1월에 깨끗한 드림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소품이 아니다"와 "말이 아닌 행동"이라는 메시지를 의원들에게 전하며, 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고 미국 젊은이들의 미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워싱턴 DC와 그들의 지역구에서 교육, 조직, 옹호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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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설립된 전국한인봉사교육컨소시엄(NAKASEC)의 사명은 사회, 경제, 인종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한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NAKASEC은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시카고(HANA 센터),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한인 자원 센터)에도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