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출시
2018년 1월 23일
CONTACT: 샘 유 | syu@nakasec.org | 213-703-0992
의회가 젊은이들에게 실패한 이유
워싱턴 DC - 미 의회는 2백만 명이 넘는 서류미비 청년들을 위한 영구적인 입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강력하게 나서는 대신, 계속 결의안(CR)에 첨부된 클린 드림법안 없이 정부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년 가까이 청년 이민자들이 고통과 투쟁의 이야기를 나누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조직적으로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의회 의원들은 또다시 청년 이민자들을 버렸습니다. 국회의원들의 행동은 그들의 말과 일치하지 않으며 대다수 미국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의회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우선순위가 아니며 무한정 뒷전으로 밀려나도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과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의회가 행동하지 않는 날마다 122명의 DACA 수혜자가 보호를 잃고 있습니다. 현재 위험에 처한 DACA 수혜 청소년의 수는 현재 16,000명이 넘으며, 3월 5일 이후에는 하루에 1,000명 이상이 신분을 잃게 될 것입니다. 즉각적인 구제를 거부하는 것은 비양심적이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비록 의회는 부끄럽게도 클린 드림 법안과 서류미비 청소년을 위한 행동에 나서지 않았지만, 전국한인봉사교육컨소시엄(NAKASEC)과 산하 단체인 시카고 광역하나센터,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의 한인자원봉사센터는 클린 드림 법안이 반드시 법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우리의 젊은 리더들은 미국 수도 전역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이들은 대담한 농성을 조직하고, 시위 캐럴을 만들고 이끌고, 집회를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위험을 무릅쓰고, 의원들이 이 나라가 필요로 하는 리더가 될 것을 촉구함으로써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의회, 서류 미비 청년들을 증오와 분열을 조장하는 이민 정책을 통과시키기 위한 정치적 졸로 이용하지 마세요. 우리의 젊은 지도자들이 보여준 것처럼 더 많은 근성과 회복력을 보여주세요 - 여러분의 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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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설립된 전국한인봉사교육컨소시엄(NAKASEC)의 사명은 사회, 경제, 인종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한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NAKASEC은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시카고(HANA 센터),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한인 자원 센터)에도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