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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nt RightsNationalPress Release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및 소속단체들의 추방유예 2주년 기념 보도자료

By 8월 15, 2014No Comments

보도자료
2014년 8월 15일
연락처 : 에밀리 케쓸 , eakessel@nakasec.org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및 소속단체들의 추방유예 2주년 기념 보도자료

워싱턴 디씨 –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와 소속단체인 민족학교 및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오바마 대통령이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를 시행한 2012년 8월 15일 부터 2년동안 한국계 미국인 및 아태계 미국인들을 돕기 위하여 헌신해왔다. 2014년 3월부터 한국인들의 추방유예 승인 비율은 미국 전체에서 6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교협, 민족학교 및 문화마당집은 추방유예와 관련하여 11,000개의 문의를 받았으며, 1240명의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서류작성을 도와주었다. 2014년 6월 5일 이후부터는 추방유예와 관련하여 처음 신청하는 것 뿐만 아니라 추방유예 갱신 관련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이민 위기와 관련하여 오바마대통령이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 넓은 범위의 서류미비자들을 포함하는 행정명령에 대한 준비를 위하여, 미교협, 민족학교 및 문화마당집은 행정명령과 관련하여 지역단체를 교육하고 조직하고 있다.

버지니아주의 앨링턴에 거주하는 몽골계 미국인인 바티는 “추방유예 덕분에 이전에는 받을 수 없었던 많은 기회들을 얻을수 있었다. 버지니아주에서, 추방유예를 통해서 거주민 학비를 적용 받을수 있었다. 이전에는 나를 포함한 가족들을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일을 했다. 나는 미래에 대해 안심할 수 없었고, 추방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했다. 그러나 추방유예 덕분에 나의 미래는 더 밝아졌다. 나는 우리 부모님과 같이 근면성실하게 일하는 어른들 또한 추방의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의 로스 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사이먼 전 학생은 “최근에 나와 같은 드리머들을 포함한 4개의 지역사회 멤버들과 5일동안 금식에 참여하였다. 추방유예는 내가 공부를 계속할 수 있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가족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사회에 기여하는 미국 시민이 되는 꿈이 이루어 질 날 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추방유예 조치가 청소년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Are Immigrants Taking American Jobs?

The Struggles of Continuing My Education

추방유예에 대한 예산을 줄이려는 여러 의회의원들의 시도와 올해 안에 이민개혁을 시행하지 못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추방유예의 확장 및 붕괴된 이민개혁 시스템의 영구적인 수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 대통령의행정명령을 기다리고 의회의 8월 휴회기간이 끝날때 까지우리 단체들의 목소리는 계속 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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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1994년,지역 풀뿌리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인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 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앤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애넌데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미교협의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 앤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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