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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이민자들의 피난처가 될 것”

By 6월 4, 2020 No Comments
https://haninchicago.com/news/36372/ 

“교회가 이민자들의 피난처가 될 것”

“교회가 이민자들의 피난처가 될 것”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예배

시카고 지역의 서류미비자들을 비롯한 이민자들을 돕기 위한 교회와 시민단체, 법률가들이 연대한여 만든 교회운동이자 네트워크인 시카고 이민자보고교회(이보교)가 창립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보교는 지난달 31일 순복음시카고교회에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창립예배를 실시하고 이보교 선언문을 낭독함으로써 시카고 지역 이민자들의 피난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시카고 예수사랑교회의 조선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공회 한마음 교회 주인돈 신부의 기도와 시카고 교회협의회 회장이자 순복음시카고교회 담임목사인 김판호 목사의 설교, 김성원 자매의 간증, 이경재 테너의 특송, 이성배 한인회장의 축사, 이보교 TF 위원장이자 시카고 기쁨의 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손태환 목사의 이보교 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보교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오늘날 우리는 이민 이슈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과 함께 같은 곳에서 숨쉬고 있다. 이에 우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의 증언을 하는 전도자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주변의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 하기로 한다”고 선언했다.

이와함께

[1. 이민자 보호교회는 사회적 약자를 돌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울타리 기능을 담당한다. 

2. 강도 만난 이웃을 책임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이민자들이 긴급히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의 기능을 담당한다. 

3. 모든 이민자들이 홀로 어려움을 당하게 두지 않고 함께 더불어 공동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교회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는 구체적인 선언문을 명시했다.

한편 이보교는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하여 – 교회가 이미나의 피난처가 될 것, –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위한 행동 지침을 만들 것, – 서류미비자들을 비롯 어려움에 처한 이민자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지원을 제공할 것, – 추방이나 각종 어려움에 처한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위한 이보교 대표전화(312-985-6050)를 핫라인으로 제공할 것, – 소식지 발행을 통해 이민법 관련 소식과 이민자들의 권익과 복지를 대변할 것, –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회의 날을 지정해 연합 기도를 올리고 방문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교회들이 이보교 운동에 동참하도록 할 것 등에 대해 공표했다.

아울러 이보교는 최근 시카고 일대에서 벌어진 조지 플로이드 시위 과정에서 피해 입은 한인 업체들을 위해서 무료 법률 상담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교 활동 관련 질문 또는 도움 문의/312-985-6050/ kasanctuarychurch@gmail.com)

[사진제공=이보교 TF]

<쟈니 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