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김

이민자 정의 조직가, ckim@nakasec.org

클라라씨는 미교협 버지니아의 이민자 정의 조직가로 새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2015년 미교협의 캠페인인 드림 라이더에 처음 참가하면서 미교협을 알게 되었고, 이후 이민자 정의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왔습니다. 2018년의 모두를 위한 시민권 자전거 횡단 캠페인에서는 언론홍보 팀으로 활동했고, 가장 최근에는 서류미비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과 임시보호신분 보호를 위해 뉴욕에서 워싱턴 디씨까지 행진했습니다. 

클라라 씨는 지속적인 커뮤니티 조직활동을 통해 1,100만의 서류미비 이민자 모두 신분조정을 할 수 있는 길과 정의가 실현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회정의관련 활동과 더불어,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에 2년간 참여하면서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향후 장기적 계획은 간호사가 되어 전세계의 저소득층 커뮤니티 일원들에게 직접 의료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