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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 핸리와 나단을 만나보세요!

By 9월 6, 2016No Comments

image (2)Mira Costa 고등학교의 12학년인 나단군과 11학년인 핸리군은 모두 캘리포니아 지역 내 2위 학교 배드민턴 팀의 선수이고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며, 주로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또는 컴퓨터를 하면서 쉬는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사는 곳은 어디인가요?
나단군과 핸리군 모두 South Bay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좀 더 자세히는 나단군은 Redondo Beach에서, 핸리군은 Torrance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떻게 민족학교에 참여하게 됐나요?
나단군은 이미 미교협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친구 강민수군을 버클리 Engineering Conference 에서 만나 미교협에 대해서 들은 이후 민족학교와 LA Youth Vote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으며나단군의 권유로 핸리군 또한 민족학교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학교는 대체로 여유롭고 즐거운 편이나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는 듯한 학생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하고 도와줄려고 하며  학교 내 교우관계가 매우 중요한 편입니다.  또한 Mira Costa학교에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학생들을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나단군과 핸리군은 미국 내 뿐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회적인 이슈로 동등한 교육을 뽑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수입이 낮은 커뮤니티의 학교는 수입이 높은 커뮤니티 내 학교들에 비해 시설 및 학교운영 전반적으로 지원이 부족하다며 세계화에 미국이 발맞추어 나아가기 위해선 정부의 예산에서 교육에 대한 지원이 차지하는 부분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한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핸리: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민족학교에서 LA Youth Vote 에 참여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나아가 자가발전 및 자가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단: 스탠포드 대학에서 있었던 Business Conference 와 버클리대학에서 있었던 Engineering Conference 참여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재밌고 교육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만남으로서 견문을 넓힐 수 있었으며 앞으로 장래에 진짜 하고싶은 일에 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버클리대학에서 있었던 Engineering Conference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저에게 민족학교에 대해 알려는 친구 민수군을 만날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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