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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뢰서: 주디 추 하원의원 및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 엘리세오 메디나 (서비스업 국제노조), 윤대중 (미교협),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의 이민개혁 참여 촉구

By 3월 26, 2014No Comments

보도의뢰서

FOR IMMEDIATE RELEASE
수신: 미주한인동포사회언론기관
발신: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문의: 미교협, 에밀리케쓸, eakessel@nakasec.org

날짜: 2014년 3월 26일

주디 추 하원의원 및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 엘리세오 메디나 (서비스업 국제노조), 윤대중 (미교협),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의 이민개혁 참여 촉구

워싱턴 디씨- 어제, 주디 추 하원의원 및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 엘리세오 메디나씨와 윤대중씨가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의 이민개혁 캠페인 참여를 촉구하는 구글행아웃 생방송에 참여했다. 지난해 엘리세오 메디나, 윤대중, 그리고 크리스티앙 아빌라가 22일 간 금식하며 시작된 “이민가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은 올해 32개 주 100개 의원선거구를 방문하는 전국 버스 투어를 통해 그 두번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어제 열린 구글행아웃 생방송에는 미시건과 조지아 주에서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버스를 맞이할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 단체의 지역 리더들도 참여했다.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의 참여를 촉구하며 어제 구글행아웃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윤대중, 크리스티앙 아빌라, 루디 로페즈, 엘리세오 메디나 등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들은 말 뿐인 이민개혁 캠페인에 머물기 보다 실제로 고장난 이민제도 아래 고통당하는 당사자들의 모습을 이민개혁 운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들이 단행한 22일간의 금식은 미국의 양심을 일깨우는 한편 더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북돋우고 있습니다. 이민개혁 촉구 요구는 무시될 수 없습니다.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이 다시금 가족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이들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 주디 추 하원의원

저는 가족의 강제적 해체가 더 이상 발생되서는 안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지난 해 내셔널 몰에서 22일간 금식을 단행했습니다. 우리가 부모로서, 근로자로서, 또 지역 주민으로서 이 나라를 내 보금자리로 여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이런 이민자들의 의지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민개혁을 위한 노력을 확산시킴으로써, 우리 아시안들 또한 이 나라의 일부라는 것 그리고 모든 가족은 함께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국회에 알립시다. –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및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장기 금식자 윤대중 사무국장

이민개혁 전국버스투어가 미시간을 거쳐가는 이번주 동안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들의 캠페인 참여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시간의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 중 3분의 2가 외국태생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가 목소리를 내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우리 가족들에게 해당되는 이민법 개혁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평하게 적용되는 개혁 요구는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아시안의 더 많은 참여를 촉구합니다. –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 투표 운동 미시건 대표 테레사 트랜

아시아, 하와이 및 남태평양계 이민자는 전국 이민자 중 3분의 2에 달할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 바로 모든 이민자들과 그 공동체에게 포괄적이면서도 공정하고 평등한 인도적인 이민개혁이 성취되어야 할 시기입니다. 이 개혁이 올해안에 성취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요청합니다. – 아시안 어메리칸 법률 지원 센터 조지아 지부 부소장 마리아 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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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소개:

2014년1월 27일,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전국 버스 투어(이하 버스 투어)”는 전국 100여 개 이상의 의원 선거구를 방문하는 2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버스투어의 본격적인 시작 전 한 달 동안은 25명의 주요 연방 의원 지역구 내에서 다양한 행사와 의원 방문이 진행 되었다. 2014년 2월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 버스 투어” 가 출범 되어 두대의 버스가 투어를 하며 각 버스는북쪽 지역과 남쪽 지역을 각각 거쳐가게 된다. 북쪽 버스에는 장기 금식자 윤대중 (미교협)과 수사나 산도발 (금식 캠페인 전담 활동가)이 참석하고 있다. 산도발씨는 루디 로페즈(공정이민개혁연합)의 뒤를 이어 북쪽 버스에 동석했다. 남쪽 버스에는 장기 금식자 엘리세오 메디나 (서비스업 국제노조)과 크리스티앙 아빌라 (미파밀리아 보타)가 탑승하였다. 두 버스는 전국 75개 이상의 연방 하원 선거구를 방문하여 지역 사회 주민들과 이민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하며, 지역구 하원 의원들의 사무실을 방문 하여 이민 개혁 제정을 촉구하면서4월 9일 경 워싱턴 디씨에 도착 할 예정이며 기자회견과 다양한 행사를 디씨에서 갖을 것이다.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엘리세오 메디나 (서비스업 국제노조), 윤대중 (미교협), 루디 로페즈 (공정한 이민개혁 운동) 그리고 크리스티앙 아빌라 (미 파밀리아 보타)가 22일 동안 내셔널 몰 국회의사당 앞에서 모든 음식을 끊고 물만 마시는 금식을 진행함으로써 이민 개혁에 대한 논의를 쟁점화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즉각적이고 인도적인 이민개혁을 위한 의원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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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I Google Hangout video can be found here: https://www.youtube.com/watch?v=_ZeExZljsyw

“이민개혁촉구캠페인” 비디오는여기서보실수있습니다. http://www.fast4families.org/pressvideo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캠페인웹사이트를찾아주십시오.www.fast4families.org나 트위터 @nakasec @djnakasec @Fast4Families #fast4families #TimeisNow를 방문하세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교협은 로스 엔젤레스와 버지니아주의 에넌데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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