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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litionPress Release

미교협은 이민자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공격을 규탄합니다! 운동의 자유는 인간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By 6월 24, 2020No Comments

미교협은 이민자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공격을 규탄합니다! 운동의 자유는 인간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2020년 6월 22일, 워싱턴 D.C의 일간지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2020년 말까지 2020년 4월 서명한 것에 더 혹독한 조항을 추가하여 특정 임시 노동 비자 발급을 중단하기 위해 행정 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명령은 H-1B 비자, H-2B 비자, H-4 비자, L-1 비자 및 특정 J-1 비자에 적용된다. 트럼트 행정부는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대해 가혹한 공격을 가하고 있다.

미교협은 트럼프와 그의 사악한 행정 명령을 규탄하며 이를 우리가 알고 있는 전 커뮤니티에 이를 즉시 알릴 것이다! 자세한 사항 – 아래의 가족 연합 (Value Our Family Coalition)

 


즉시 보도

2020년 6월 22일

연락처: Armando Carmona, armando@tzunu.com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주의에 근거한 이민 금지 정책은 지역사회의 회복을 계속 해치게 될 것이다. 

 

로스 앤젤레스– 2020년 6월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 동안 “미국인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발표한 비이민비자 중단 ( 2020년 4월 22일에 발표) 행정 명령을 연장 수정했다. 이 행정 명령으로써 비 이민비자에 적용되는 규정은 그간 망명 신청자들에게 이민자 공동체에 해를 끼칠 것이라며 길고 부담스러운 망명 절차를 주어 취업 허가 취득을 어렵게 했던 종전의 사례보다 더 까다로운 실행안이다.

 

Megan Essaheb, 아시안 커뮤니티 이민자 옹호 담당 디렉터 | Asian American Advancing Justice | AAJC 

“트럼프는 자신의 국수적 의도를 계속 발전시켜 국가를 분열시키고 이민자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위기의 순간마다, 그가 실패할 때 마다, 자신의 반이민주의를 확장하고 근면 한 가족의 결합을 막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미국내 2 백만 건 이상의 감염이 생기고 이러 인해 수백만이 일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이를 변명으로 사용하는 위선적 행동입니다. 이 조치는 가족을 해체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가 완전히 회복할 능력을 저해할 것입니다.

우리를 분열시키려는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민자와 난민은 모든 미국인과 더불어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인종주의의 전염병을 물리 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족 기반 영주권이 길을 잃지 않고, 수십만 명의 이민자들이 수십 년을 기다린 후 가족과 다시 만나기 위해 1 년만 더 기다리면 되도록 해야할 의회의 책임이 남았습니다. 가족 기반 비자가 2021 회계 연도에 연장되도록 하여 수백만의 긴 기다림이 더는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노동 연맹 (APALA) 사무국장 Alvina Yeh: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선출직 공무원, 그리고 자기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고 있는 탐욕스러운 기업의 리더십 실패로 인해 전국 그리고 전 세계의 커뮤니티가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검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추적 연락, 코로나를 감소시킬 PPE 에 대한 노력 대신, 트럼프 행정부는 자신의 실패를 모면하기 위해 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들을 뒤쫓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무책임한 대응으로 이미 10 만 명이 넘는 미국인을 살해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이민중단으로 수천 명의 가족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행정 명령을 규탄하고  가장 취약한 상황에 있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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